HOME > 관련기사 복지부 장관에 연금전문가 문형표 KDI 연구위원 청와대가 중도 사퇴한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 후임으로 연금분야 전문가인 문형표 한국개발연구원(KDI) 선임연구위원(사진)을 25일 내정했다. 뉴스토마토DB문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KDI에서 수석이코노미스트그룹 재정·복지정책연구부장으로 재임하는 한편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앞서 1998년엔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 사회복지 행정관을 지냈고, 한국사... 황찬현 신임 감사원장 내정자는 누구? 신임 감사원장으로 내정된 황찬현 서울중앙지법원장(60·사진)은 법리와 소통에 능하며 조직 관리와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남 마산 출신인 황 내정자는 사법연수원 12기로 수원지법에서 판사로 첫 발을 디뎠다. 30여년 법관 상활 가운데 절반 가까운 시간을 형사사건 재판을 맡아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처리했다. 대표적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재직시인 ... 박 대통령 지지율, 6월초 이후 최저치..53%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0%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부정평가 역시 당선 이후 가장 높았다. 한국갤럽이 25일 발표한 10월 4주차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조사를 보면 3주간 변동이 없던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3%p 하락한 5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1주차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부정 평가는 3주 전과 같은 34%지만, 이 수치는 당선 이후 갤럽 조사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수치... 전병헌 "대통령 침묵은 문제 더 어렵게 해"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국가기관의 선거개입 의혹이 제기되는 와중에도 침묵을 지키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의 침묵은 문제를 더 어렵게 한다"고 성토했다. 전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국민과 야당의 요구는 대선의 승패를 따지자는 것이 아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병헌 민주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