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로템 공모 청약에 3조4000억원 몰려..'흥행 대박' 올해 IPO(기업공개) 시장의 최대어로 평가받고 있는 현대로템이 일반 공모청약에서도 흥행 대박을 냈다. 현대차 그룹의 핵심 중공업 계열사인 현대로템(대표 한규환)은 지난 22, 23일 이틀간 실시된 공모청약에서 54.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3조4269억원이 몰렸다. 이는 지난 2011년 YG엔터 이후 최대 규모다. 현대로템은 앞서 실시된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 현대로템, 청약 첫날 경쟁률 2.85대 1 유가증권시장 상장예정 기업인 현대로템이 공모주 청약 첫날 2.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2일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과 대우증권에 따르면, 현대로템의 청약 첫날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541만2000주에 1540만5920주가 몰렸다. 청약증거금으로는 1771억6808만원이 들어왔다. 증권사별로는 우리투자증권에 432만9,280주(161만2,000주 배정)가 청약돼 2.69대 1의 경쟁... 현대로템 공모가 2만3000원..삼성생명이후 최대 공모규모 현대로템의 공모가가 2만3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현대로템은 지난 15~26일 양일간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선 결과, 공모가가 희망 밴드가 1만7000원~2만3000원의 상단인 2만3000원으로 확정되었다고 18일 밝혔다. 경쟁률은 58.1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규모는 6224억원으로 지난 2010년 삼성생명(032830)이후 최대디. 현대로템의 수요예측에는 ... 현대로템 "2020년 글로벌 철도기업 '톱5' 도약" "상장을 기반으로 2020년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최대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현대로템의 한규환 대표이사(부회장)는 16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이후 계획에 대해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한 대표는 "오는 2020년까지 국내 철도 사업에만 약 80조원의 자금이 투입되고 ... 올해 IPO 최대어 '현대로템', 흥행 성공할까 오는 30일 상장을 앞둔 현대로템의 흥행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감 속에 위축됐던 기업공개(IPO) 시장의 부활 가능성을 가늠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시장은 그동안 부진했던 공모시장에서 모처럼 등장한 대어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기대와 달리 현대로템이 흥행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