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학가 풍부한 수요층으로 건설사들 '주목' 건설사들이 상권과 교통입지, 풍부한 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대학가에 주목하고 있다. 2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대학교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고정 주거수요가 많아 주변 부동산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사례가 많다"며 "이에 상권발달과 교통환경이 우수해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와 거주를 고려한 실수요자 모두에게 적합하다"고 전했다. 신규분양시장에서도 실제 대학가 ... 중개업자 "부동산 침체 원인 의원들에게도" "(부동산 경기가) 아주 안 좋다. 안 그래도 (거래가 안되다 보니) 골치 아파 죽겠다." 31일 만난 도봉구 A중개업소 대표는 이같이 말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8.28대책 이후에 거래가 이뤄지는 듯 하더니 이달들어 매매는 전혀 없는 상황"이라며 "국회에선 뭘 하길래 진작에 처리했어야 할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는지, 이제 기대도 안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동구의 B... 저층 특화설계로 가격 '낮추고', 격 '높이고' 최근 건설사들이 저층의 단점을 보완한 특화 설계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다. 3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거래된 전국 아파트의 층수를 조사한 결과, 5층 이하 저층 아파트가 전체 거래량의 39%를 차지했다. 수도권은 거래 물량의 35%가 5층 이하였고, 지방은 40%에 달했다. 지난 7월 경북 칠곡에서 분양된 '남율 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2차'는 1층 세대에 지하다락방으로 ... 한강 조망권 우수한 '초고층 브랜드 아파트' 분양 '한강조망'이 가능한 초고층 아파트들이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래미안 강동팰리스', 대림산업의 '아크로리버 파크', 서울숲의 '두산위브' 등 대형 건설사들의 한강 조망이 가능한 초고층 아파트들이 공급된다. 특히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물량도 포함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 세제혜택 시점 말기, 미분양 아파트 매입 '적기' 전셋값상승과 더불어 양도세, 취득세 등 세제혜택이 끝나는 시점이 다가오면서 서울·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9월 이후 수도권에서는 뉴타운,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분양됐던 아파트의 미분양 판매가 증가 추세에 있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 등을 이유로 정비사업이 연기되거나 정비구역지정이 해제되면서 기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