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부, 실용성·사업성 강조한 BT 투자전략 마련 박근혜 정부 향후 5년간의 바이오 분야 투자 방향이 나왔다. BT(Bio Technology) 분야의 실용화 지원체제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6일 미래부 브리핑실에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부 BT분야 투자전략’을 발표했다. 지원체제 구축 방안과 5개 세부분야(▲신약개발 ▲줄기세포 ▲뇌연구 ▲유전체 ▲차세대 의료기반)의 투자방향을 제시했다. 미래부... 디지털TV 채널 재배치 완료 지상파 디지털TV의 채널 재배치가 완료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전라권을 시작으로 전국 모든 지역(7월 경상권, 10월 수도권·충청·강원권)에 대한 지상파 DTV 채널 재배치가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997년 디지털TV 방송 전송방식이 결정된 이후 지난해 아날로그TV 방송 종료, 올해 채널 재배치 과정을 거쳐 약 16년간 추진된 지상파TV 방송의 디지... 미래부 “ICT 중소기업 지원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중소·벤처기업 진흥을 위해 5일 양재동 EL타워에서 ‘2013 ICT 중소기업 비즈니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ICT 중소·벤처기업과 ICT 대기업, 벤처캐피탈 관계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CT 중소·벤처기업의 우수기술, 제품 전시 ▲투자유치 설명회 ▲1:1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진행됐다. 또, 미래 ICT 기술 트렌드 습득... 미래부 "중남미에 한국 ICT 모델 전파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5일 롯데호텔에서 미주개발은행(IDB)과 정보통신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중남미 지역 미주개발은행 회원국의 ICT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전문가 파견과 인력교류이 포함돼 있다. 미래부는 내년 중남미 지역에 설립할 예정인 중남미 ICT 훈련센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한국의 경험도 공유할 예정... "우린 이제 더이상 노인(老人)이 아니에요" 늘어나는 65세 이상 인구를 어떻게 부를지에 대한 고민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제적으로나 일반적으로는 65세 이상 인구를 '노인(老人)'이라고 부르지만 '늙은 사람'이라는 이 단어가 부정적 인상을 준다는 이유로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발 빠르게 나선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다. 서울시는 지난해 9월 노인을 대신할 명칭으로 '어르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000만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