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CM, 싱가포르 진출.. "아시아시장 석권 목표" MCM이 싱가포르에 진출하면서 해외진출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CM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마리나 베이 샌즈' 는 싱가포르 최대의 럭셔리 쇼핑몰로, 전세계 프리미엄 브랜드 부티크는 물론이고 아시아 비즈니스와 레저?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목적지로 꼽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MCM은 마리나... MCM, '짝퉁' 상표권 침해 소송 승소 MCM의 상표권자인 주식회사 성주디앤디는 가짜 핸드백과 지갑을 만들어 판매한 안 모씨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씨는 지난 2011년 5월 경기 광명 등에 위치한 창고에서 모조품 가방과 지갑을 대량 유통시킴 혐의로 서울북부지방법원에서 징역 10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같은 해 10월 MCM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를 제기해 재판부로부터 "피고(... MCM, 中시장 공략.."2015년까지 100개 매장 목표" MCM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MCM은'베이징 갤러리 라파예트, 베이징 사이텍 플라자, 상하이 그랜드 게이트 웨이 등 중국 내 백화점 3곳에 연달아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갤러리 라파예트' 는 중국 내 최상위 소비계층이 주 고객층으로, MCM은 176 평방 미터의 대형 규모로 들어서며 '그랜드 게이트웨이' 의 경우 1층 백화점 매장에 이어 2층에 추가 매장을 ... '짝퉁 MCM·버버리' 법당에 숨겨 판매한 일당, 집행유예 '짝퉁 명품 가방' 수천여점을 법당에 숨겨 판매한 일당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동식 판사는 4일 가짜 명품 수억원어치를 시중에 유통한 혐의(상표법위반 등)로 기소된 장모씨(35)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 신모씨(51)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승려인 임모씨에게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