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완영 "통일, 한반도 블루오션"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외교·안보·통일)에서 "8000만 한민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창조적 리더십을 통해 분단의 고정관념에서 통일이라는 블루오션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완영 의원은 "통일을 이루지 못 한다면, 한반도의 미래, 우리 대한민국의 융성은 찾을 길이 없다"고 못박으며 "근면 성실로 전쟁... 박대출, 본회의서 민주 진성준에 "월북하라" 파문 박대출(사진) 새누리당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의원을 향해 "월북하라"고 발언해 파문이 일고 있다. 민주당이 박 의원에 대한 윤리위 제소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의 이 발언은 20일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 중 진성준 민주당 의원이 정홍원 국무총리를 대상으로 한 질의 도중 일어났다. 진 의원이 정 총리에게 "군사이버사령부 요원이 야당 대선후보이던 문재... 황진하 "정부, 접경 지역발전 신경써야" 20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외교·안보·통일)에서 황진하 새누리당 의원은 접경 지역 발전을 위한 정부의 움직임을 촉구했다. 황진하 의원은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접경 지역 종합발전 계획을 정부가 만들어 놓고 투자를 안 하고 있다"며 "(기존 계획의) 20% 수준에 불과해 기대를 걸었던 사람들이 실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더불어 '동서평화 고속도로' 신... 유기준 "북한 내부, 지도층 변화 있어" 유기준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0일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에서 "북한 내부 지도층의 변화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최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북한 김일성대를 방문해 강의한 것을 소개하며 "엘벡도르지 대통령은 '인민은 자유로운 삶을 열망하며 이는 영원한 힘', '사람들은 스스로에게서 해결책을 찾지만 자유가 없는 사람들은 외부로부터 자신... 원유철, '남북통일 교과서' 제안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외교·안보·통일)에서 '남북통일 교과서' 발간을 제안했다. 원유철 의원은 "한반도 통일은 우리 민족과 동북아시아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서 필수적이지만 남북은 60년이 넘는 기간 분단되어 이질감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면서 "동질감을 회복하고 이질감이 심화되지 않는 차원에서 '남북통일 교과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