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25일 임시이사회..정준양 회장 입 주목 포스코(005490)가 25일 임시 이사회를 개최한다.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사진)은 이날 이사회 멤버인 사외이사 6명을 만나 오찬간담회를 진행한다. 지난 15일 이영선 이사회 의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이후 이사회 전원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 회장은 이날 이사회 구성원들에게 지난 15일 급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하게 된 배경을 밝히고,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매진해 ... 정준양 후임 김원길 급부상..배경은?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 후임에 김원길 국민희망포럼 상임고문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 수장 자리는 2000년 민영화 이후 줄곧 내부인사가 차지해 왔다는 점에서 이번 내정설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진다. 정치권 출신으로 외부인사인 그가 내년 3월로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확정될 경우 내부 충격도 만만치 않을... 포스코, 1000명 규모 시간제 일자리 도입 포스코(005490)가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047050), 포스코에너지 등 계열사와 함께 1000명 규모의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도입한다. 시간선택제 일자리는 판매서비스, 홍보안내, 행정지원, 시설관리 등의 직무에 도입되며, 출산과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중장년층을 우대할 예정이다. 근무시간은 수행업무를 고려해 하루 최소 4시간에서 최대 6시간 사...  정준양 후임, 김원길 유력 정준양 포스코(005490) 회장 후임에 김원길 전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양 회장 후임으로 김원길 전 의원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원길 전 의원은 39대 보건복지부 장관과 14대~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는 현재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하는 국민희망서울포럼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그간 차기 포스코 회장 하마평에 오... 포스코, 친환경 미래형 건축물 첫선 포스코(005490)가 19일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에너지 절감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미래형 건축물을 준공했다. 포스코 그린빌딩으로 명명된 이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1층(연면적 5571㎡) 규모의 R&D 건물로,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진공 외단열 기술, 첨단 정보통신 기술 등 100여종이 넘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다. 건물 관리에 필요한 에너지의 35%를(280㎾) 자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