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대형 미분양 2006년 이후 최저 전국 미분양주택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비인기 주택형인 중대형 미분양은 2006년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6만4433가구로, 전월대비 1677가구 줄었다. 수도권 미분양은 총 3만6542가구로 전월대비 1871가구 증가했다. 기존 미분양이 감소했지만 경기 평택시(1927가구), 수원시(1102가구) 등에서 대규모 신규 미분양이... 외국인 소유 토지 전분기 대비 2만㎡ 외국인 소유 토지가 전분기보다 2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토교통부는 9월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토지 소유면적은 2억2576만㎡라고 밝혔다. 이는 국토면적 0.2% 수준이며, 공시지가로 32조5787억원 규모다. 3/4분기 동안 외국인은 233만㎡를 취득한 반면 231만㎡를 처분했다. 금액으로는 1579억원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외국국적 교포가 1억2626만㎡로 가장... 공공측량·성과심사, '더 쉽고 빨라진다' 공공측량에서 작업시간 단축과 신기술 도입을 촉진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또 성과심사에서 중간심사제도와 전담심사원제가 도입돼 앞으로 쉽고 빠르게 공공측량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26일 공공측량 제도의 효율성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공공측량 작업규정 및 공공측량 성과심사규정을 개정해 오는 2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 베트남·인도네시아 도시개발 전문가 초청 국제 세미나 개최 국토교통부와 해외도시개발지원센터는 오는 27일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 사옥에서 해외도시개발 중점국가의 도시개발 전문가를 초청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도시개발 담당 공무원 5명이 참여, 자국의 도시정책, 사업여건, 시장전망 등을 발표하고 진출전략도 제공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도시인프...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 공청회 27일 개최 향후 10년간 도시재생의 비전과 목표, 국가 중점 시책을 논의하는 공청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7일 대전역 인근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연구원과 한국토지주택연구원이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며 학계, 언론인,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과 방청객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유재윤 도시재생연구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