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추수감사절 매출, 전년보다 3% 줄어 올해 추수감사절 주말기간 동안 미국 소매점들의 총 매출액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이낸셜타임즈(FT)가 1일 보도했다. 전미소매협회(NRF)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나흘간 이어진 연휴기간 동안 미 소매점들의 총 매출은 574억달러로 지난해 590억달러보다 약 3% 즐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로이터통신)쇼핑객의 수는 지난해 1억3900만명보다 ... 美쇼핑객 주말에만 1.4억명..블랙프라이데이 '명불허전' 지난달 연방정부 셧다운의 여파로 소비심리가 둔화됐을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 역시 블랙프라이데이는 명불허전이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연중 최대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사진로이터통신)29일(현지시간) 전미소매협회(NRF)는 이번 주말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의 쇼핑객은 무려 1억400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연말랠리 대비 경기 민감주 비중확대 유효"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경기민감주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조성준 NH농협증권 연구원은 30일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며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개선으로 코스피 2000선에 대한 하방 경직성은 탄탄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다만 코스피가 박스권 상단부인 2050선... 美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전쟁 시작 미국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됐다. 소비자를 끌어모으기 위한 소매 업체 간의 경쟁도 매우 뜨겁다. (사진출처로이터통신)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 소매 업체들이 매출을 올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을 제공하고 할인 행사 시간을 앞당겼다고 밝혔다. 이불 세트부터 음식까지 다양한 할인을 제공한 뉴욕 메이시스 백화점 앞에서는 오... 美소매업체,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일찍 개장..손님은 한산 월마트, 타겟, 베스트바이 등 미국의 주요 소매업체들이 연말 쇼핑 대목 잡기에 나섰다. 블랙프라이데이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는 홀리데이 시즌 기간이 지난해보다 6일이나 적은 탓에 개점 시간까지 앞당겼다. 그러나 아직까지 손님 수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로이터통신)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의 타겟, 베스트바이, 토이저러스 등이 작년과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