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美 테이퍼링 우려에 하락 출발..2000선 등락(9:20) 코스피가 미국의 출구전략 우려가 재부각되며 약세로 출발했다. 1998선까지 밀린 후 낙폭을 소폭 만회해 2000선 부근에서의 움직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73포인트, 0.33% 내린 2002.63을 기록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양적완화 규모 축소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  케이엠더블유, LED조명 사업 기대..'강세' 케이엠더블유(032500)가 발광다이오드조명 사업 가시화로 설비 증설하면서 강세다. 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1.33%) 상승한 1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케이엠더블유는 LED조명 생산을 위해 143억5000만원을 들여 토지 1만5000평과 건물 4500평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김승회 동부증권 연구원은 "지난 2009년부터 신사업... 코스닥, 0.63포인트(0.12%) 내린 507.53 출발 4일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0.63포인트(0.12%) 내린 507.53에 출발했다. 코스피, 10.67포인트(0.53%) 내린 1998.69 출발 4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0.67포인트(0.53%) 내린 1998.69에 출발했다.  '엔화 약세' 가속화..코스피 향방은? 엔·달러 환율이 전일 장 중 103엔까지 오르면서 엔화 약세에 대한 우려가 빠르게 번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외 견고한 펀더멘털을 감안할 때 최근 엔화 약세가 코스피의 추세를 변화시킬 만한 중대 변수는 아니라는 것이 증권가의 중론이다. 4일 증권가는 엔화 약세가 향후 코스피 지수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업종별로는 엔화 약세 지속에 따른 대응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