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C 허준, 8일 결혼.."가정과 팀 안방 든든히 지킬 것" NC의 안방을 지키는 허준(33)이 화촉을 밝힌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포수 허준이 오는 8일 오후 2시 창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부 백수진(32) 양과 결혼식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허준은 구단을 통해 "포수는 야구장에서 안방마님이다. 항상 누군가의 안방마님이었는데, 이제 내 인생의 안방마님이 생겼다"며 "가정과 NC의 안방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는 가장이자 선수가 되... KIA타이거즈, 차영화-김동재 코치 돕기 행사 실시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사인회와 일일호프, 상품 판매 등을 통해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와 김동재 코치 돕기에 나선다. KIA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회장 이범호)는 6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광주시 남구 진월동 밀러타임 빅스포점에서 차영화 코치와 김동재 코치 돕기 일일 호프를 연다. 선수단은 빅스포 정문에서 사인회를 진행하고, 구단과 함께 사인볼 등의 각종 기념품... 넥센 투수 박성훈, 동갑내기 신부와 7일 결혼식 넥센의 '든든한 허리' 박성훈(31)이 화촉을 밝힌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투수 박성훈이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4일 밝혔다. 동갑인 신부 손윤아(31)씨와 결혼하는 박성훈은 경기도 김포시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일본 돗토리에서 진행될 재활훈련을 마치고 다녀온다. 강릉고를 졸업한 박성훈은 2001년도 신인 ... "정근우 보상 선수는 없다"..SK, 한화에 보상금만 받는다 결국 정근우에 대한 보상 수단은 선수 없이 돈이 전부가 됐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3일 자유계약선수(FA) 정근우의 한화 이글스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보상선수 없이 보상금만 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에 제출한 보호선수 20명을 살펴본 결과 영입을 하고픈 구미가 당긴 선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로써 SK는 정근우의 올해 연봉인 5억5000만원의 300%...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야구 팬 400여 명 초청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팬들을 초청한다. (관련기사 : KBO, 2013 골든글러브 후보 44명 발표) KBO는 오는 10일 오후 4시4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야구팬 400여 명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입장권은 4일 오전 10시부터 KBO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선착순 200명(1인2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