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끝판왕' 오승환, 한신 타이거즈 공식입단 '끝판왕' 오승환의 일본 프로야구 진출을 알리는 입단식은 역시 화려했다. 단순하게 특급 호텔에서 열렸기 때문이 아니다. 한국과 일본을 망라하는 수많은 취재진이 몰렸고 일본에서 직접 찾아온 한신 단장은 귀한 손님을 맞을 순간처럼 흐뭇한 웃음으로 주인공 오승환의 입단을 반겼다. 오승환도 당당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오승환(31)은 4일 오후 3시 서울 리츠칼튼... KIA타이거즈, 차영화-김동재 코치 돕기 행사 실시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사인회와 일일호프, 상품 판매 등을 통해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와 김동재 코치 돕기에 나선다. KIA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회장 이범호)는 6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광주시 남구 진월동 밀러타임 빅스포점에서 차영화 코치와 김동재 코치 돕기 일일 호프를 연다. 선수단은 빅스포 정문에서 사인회를 진행하고, 구단과 함께 사인볼 등의 각종 기념품... 넥센 투수 박성훈, 동갑내기 신부와 7일 결혼식 넥센의 '든든한 허리' 박성훈(31)이 화촉을 밝힌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투수 박성훈이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결혼식을 치른다고 4일 밝혔다. 동갑인 신부 손윤아(31)씨와 결혼하는 박성훈은 경기도 김포시에 신접살림을 마련하며, 신혼여행은 일본 돗토리에서 진행될 재활훈련을 마치고 다녀온다. 강릉고를 졸업한 박성훈은 2001년도 신인 ... KIA 김진우-이성우-방석호, 잇따라 결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결혼식을 진행한다. 우선 투수 김진우(30)는 오는 8일 정오 광주 서구 '아름다운 컨벤션'에서 한살 연하인 신부 김혜경 씨와 백년 가약을 맺는다. KIA 구단에 따르며 지난 2002년 선후배 관계로 만남을 이어온 두 사람은 2010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해 12월 약혼식을 올렸다. 김진우는 "운동 선수인 나를 항상 먼저 배려해주는 마... KIA타이거즈, 다음 시즌 캐치프라이즈 확정 발표 KIA의 다음시즌 캐치프라이즈가 확정됐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2014년도 캐치프레이즈를 'All New Stadium! All New KIA TIGERS!!'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KIA 관계자는 이번 캐치프라이즈에 대해 "2014 시즌의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시대를 맞아 마음가짐과 자세 등 모든 것을 새롭게 가다듬고 팬들의 기대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려는 구단의 각오를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