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겨울도 프로야구계는 결혼식 '풍성' 프로야구 선수들에게 12월과 이듬해의 1월15일까지 46일간은 휴식기다. 야구규약상 공식적인 비활동기간이기 때문이다. 선수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시점도 이때다. 시범경기 기간을 포함한 정규시즌 중은 물론 마무리훈련 기간과 동계전지훈련 기간도 결혼하기는 쉽지 않다. 올해도 비활동기간을 비롯해 11월 중에 화촉을 밝혔거나 밝힐 예정인 선수나 코치는 17명에 달한다. ◇... (야구단신)넥센히어로즈, 日 재활훈련 外 ◇KBO, 총재배 유소년대회 개최 희망도시 신청 접수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전국 최대규모의 유소년 야구대회인 'KBO총재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와 전국 최고 권위의 중학교 대회인 'KBO총재배 중학교&리틀주니어 야구대회'의 개최 희망도시 신청을 오는 2014년 1월 24일까지 접수받는다. 이번에 개최지로 선정된 도시는 2015, 2016년 유소년대회와 2017, 2018년 중학교 ... (MLB)'FA 최대어' 엘스버리, 양키스 갈 듯..7년 1억5300만달러 올해 미국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손꼽히던 제이코비 엘스버리(Jacoby Ellsbury·30)의 행선지가 뉴욕 양키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CBS스포츠는 4일(이하 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자코비 엘스버리가 뉴욕 양키스와의 '총액 1억5300만달러의 7년 계약'에 합의했다"며 "현재 마지막 조건이 남아 조율 중인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CBS스포츠에 따... NC 허준, 8일 결혼.."가정과 팀 안방 든든히 지킬 것" NC의 안방을 지키는 허준(33)이 화촉을 밝힌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포수 허준이 오는 8일 오후 2시 창원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신부 백수진(32) 양과 결혼식을 한다고 4일 밝혔다. 허준은 구단을 통해 "포수는 야구장에서 안방마님이다. 항상 누군가의 안방마님이었는데, 이제 내 인생의 안방마님이 생겼다"며 "가정과 NC의 안방을 든든하게 지킬 수 있는 가장이자 선수가 되... KIA타이거즈, 차영화-김동재 코치 돕기 행사 실시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사인회와 일일호프, 상품 판매 등을 통해 병상에 있는 차영화 코치와 김동재 코치 돕기에 나선다. KIA 구단과 선수단 상조회(회장 이범호)는 6일 오후 5시부터 12시까지 광주시 남구 진월동 밀러타임 빅스포점에서 차영화 코치와 김동재 코치 돕기 일일 호프를 연다. 선수단은 빅스포 정문에서 사인회를 진행하고, 구단과 함께 사인볼 등의 각종 기념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