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정선거 불복' 장하나 "당에 부담 알지만 입장 불변" 8일 민주당 의원 최초로 '부정선거 불복' 선언을 한 장하나 의원이 당에 송구스럽다면서도 자신의 주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장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론과는 상이한 개인 성명 발표에 대해 당지도부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원내부대표직을 자진사퇴할 것을 이미 당지도부에 전달했다"며 "하지만 당론과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나의 정치적인 ... 민주 "장하나 대선 불복 성명 개인 생각..유감"(종합) 민주당은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 선언 및 박근혜 대통령 사퇴·내년 지방선거에서의 보궐선거 실시 요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박용진 대변인(사진)은 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장 의원의 성명 발표는 개인 생각일 뿐이며 당 소속 의원이 당의 입장과 다른 개인의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에 대해서 유감"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국기문란 사건에 대한 당의 입장은 진... 잠잠해질 줄 알았던 특검, 채동욱·트윗글 의혹에 재점화 새누리당은 국정원 개혁 특위를 수용해 민주당의 특검 요구를 진정시킬 계획이었지만, 그 효과는 일주일도 가지 못했다. 지난 3일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도부는 4인 회담을 열고 특검의 시기와 범위는 계속 논의한다고 합의했다. 새누리당은 특검 수용이 전제됐다는 주장과는 선을 그었다. 단지 논의를 한다는 것에 합의했다고 강조했다. 야권과 여론에서도 4인 회담 직후 민주당... 민주 "장하나 대선 불복 성명 개인 생각..유감"(1보) 민주당은 장하나 의원의 '대선 불복' 선언 및 박근혜 대통령 사퇴·내년 지방선거에서의 보궐선거 실시 요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8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장 의원의 성명 발표는 개인 생각일 뿐이며 당 소속 의원이 당의 입장과 다른 개인의 입장을 공개 표명한 것에 대해서 유감"이라고 말했다. ... 새누리 "'대선불복' 장하나 발언, 막장 드라마"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대선 불복 선언'과 '박근혜 대통령 사퇴 요구'에 대해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고 맹비난했다.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8일 장 의원의 성명이 발표된 직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유권자를 모독하고 대통령을 폄훼하는 발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News1 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