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건축사 교육, 질은 높이고 부담은 낮추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첫 시행된 건축사 실무교육 제도의 미비점을 대폭 개선해 내년 교육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건축사 실무교육은 교육의 질에 비해 교육비가 높고, 교육기관별, 시·도별 강의료를 달리 하는 등 다소 미숙한 운영으로 당초 교육 목적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토부는 건축의 품격 제고와 설계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축사의 실무교육이 제대로 ... 정부, 내년 5월부터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직접 관리 정부가 공사중단 방치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직접 나서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5일 공사 중단 현장 미관개선 및 안전 확보 등을 위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국토부장관이 2년마다 실시하는 실태조사 항목에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대지현황, 안전상태 및 주위환경 등을 포함... 아이 생기면 퇴거?..국토부, 목동 행복주택 '무리수' 국토교통부가 목동 행복주택 추진을 위해 아이가 생기면 퇴거조치 하고, 차가 있으면 입주를 제안 하겠다는 등의 무리수를 두고 있다. 반대가 거센 서울 양천구 주민들을 달래기 위해 갖은 회유책을 쓰고 있지만 오히려 심기만 불편하게 만들었다. 5일 목동행복주택 건립반대 주민비상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영·유아 교육시설 부족과 교통 대란 등 주민 우려에 대해 국토부 고... 브이월드, 서울의 과거를 담은 타임캡슐 대공개 서울지역의 과거모습과 현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브이월드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낱장 형태로 제공되던 사진이 시대별로 겹쳐보기가 가능해지는 등 서비스가 확대·강화됐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지역 시계열 항공사진 서비스 인프라 브이월드를 본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이월드는 3D지도·지적도·산사태위험지도 등 범정부적으로 생산한 ... 12.3부동산후속대책 금융 수혜 가구는? 정부가 발표한 '12.3부동산후속대책'의 핵심은 기존에 발표한 대책 중 잘 되는 것은 늘리고 잘 안 되는 것은 과감히 줄이는 보완책 성격이 강하다. 1시간 만에 인터넷 신청이 완료된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은 3000명에서 1만5000명으로 대상을 확대하는 한편 주민 반발에 부딪힌 행복주택 공급목표는 기존 20만가구에서 14만가구로 대폭 줄였다. ◇부동산 후속대책을 발표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