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상생委 운영 한 달..해법 찾기 '난항' 롯데그룹이 야당과 함께 상생 방안을 협의하기로 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오는 9일 제2차 상생협력위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4일 양측은 민주당 김현미 의원,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첫 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5대 의제별 분과를 운영... '갑 횡포' 대명사 롯데, 불명예 벗을까 편의점, 마트 등 유통 계열사에서 끊임없이 불공정 사례가 터져 나오고 있는 롯데가 상생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면서 '불명예'를 벗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롯데백화점 본점이 가맹점, 입점업체 피해에 대한 각종 기자회견의 단골 장소가 되는 등 그동안 롯데그룹은 '갑 횡포'의 대표적 기업이란 지적을 받아왔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지난 4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 "시크릿노트에서 지문으로 결제하세요" 팬택의 차별화된 노트 '베가 시크릿노트'를 통해 지문 결재가 가능해졌다. 시트릿노트에 적용된 지문인식 기능을 강조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팬택은 22일부터 베가 시크릿노트의 지문인식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지원한다. 베가 LTE-A에서도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결제 시 본인 인증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편의점 갈등 '극과극'..사태 종결부터 기자회견 방해까지 편의점업계의 불공정행위가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대표적 '갑을 논쟁'으로 대두되고 있지만 사태에 대처하는 움직임은 업체별로 천지차이를 보이고 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일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롯데그룹 본사를 방문해 계열사 사장단과의 협의를 거쳐 '상생협력기구'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김현미 의원과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을 공동책임자로 선... 세븐일레븐, PB 감자 스낵 판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자체 브랜드(PB·Private Brand) 감자 스낵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포테이토칩 오리지널'은 생감자를 90% 사용해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했고, '포테이토칩 갈릭'은 마늘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1200원으로 기존 제조업체(NB·National Brand) 제품과 비교해 20% 정도 저렴하며, 해태제과와의 공동 개발로 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