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승환 장관 "건설경기 회복위해 부동산법안 통과 노력" "국회에서 부동산법안 통과는 물론 향후 대책을 철저하게 수행해 건설경기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0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CEO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인사말에서 "3/4분기 GDP의 14%를 차지하고 있고, 3/4분기 우리나라 GDP 성장률 3.4% 중 1.4%를 건설업이 할 정도로 국내 경제... 1% 초저리 공유형 모기지 접수 첫날..전국 550건 접수 본사업에 들어간 1%대 초저리 대출 상품인 공유형 모기지 첫 날 550건이 접수됐다. 국토교통부는 9일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 본사업 접수 첫 날 총 550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경기가 273건(수익 235건, 손익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29건(수익 97건, 손익32건) ▲부산 49건(수익 43건, 손익 6건) ▲인천 43건(수익 40건, 손익 3건) ▲대전 19건(수익 15건, 손익 4건) ▲... 국토부, '건축사 교육, 질은 높이고 부담은 낮추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첫 시행된 건축사 실무교육 제도의 미비점을 대폭 개선해 내년 교육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건축사 실무교육은 교육의 질에 비해 교육비가 높고, 교육기관별, 시·도별 강의료를 달리 하는 등 다소 미숙한 운영으로 당초 교육 목적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있었다. 국토부는 건축의 품격 제고와 설계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축사의 실무교육이 제대로 ... 정부, 내년 5월부터 공사중단 방치건축물 직접 관리 정부가 공사중단 방치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를 직접 나서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5일 공사 중단 현장 미관개선 및 안전 확보 등을 위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의 정비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 개정안을 6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국토부장관이 2년마다 실시하는 실태조사 항목에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대지현황, 안전상태 및 주위환경 등을 포함... 브이월드, 서울의 과거를 담은 타임캡슐 대공개 서울지역의 과거모습과 현재를 비교해 볼 수 있는 브이월드가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낱장 형태로 제공되던 사진이 시대별로 겹쳐보기가 가능해지는 등 서비스가 확대·강화됐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지역 시계열 항공사진 서비스 인프라 브이월드를 본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브이월드는 3D지도·지적도·산사태위험지도 등 범정부적으로 생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