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성매매 연예인' 수십명 수사 중..기업임원 줄소환 예정 검찰이 유명 여자 연예인 수십명이 연루된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특히 지상파를 비롯해 각종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이 잘 알려진 연예인들이 다수 수사선상에 올라 충격을 주고 있다.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2부(부장 이상규)는 12일 유명 탤런트 A씨 등 수십명이 기업임원과 벤처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 법원, 동양증권 지분 조기매각 허가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재판장 이종석)는 12일 동양인터내셔널과 동양레저가 보유한 동양증권의 일부 지분을 조기 매각하도록 허가하는 결정을 내렸다. 앞서 동양인터와 동양레저의 관리인은 동양증권의 자산가치가 하락하고 있어, 이를 조기에 매각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법원에 냈고, 법원이 이를 수용한 것이다. 법원 관계자는 "자산 매각 결정은 회생계획이 인가된 뒤에 내려... '상조회사 140억 횡령' 그린우리상조 前대표 구속기소(종합) 초단기 사채를 동원해 매물로 나온 상조회사를 인수한 후 회사자금 140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그린우리상조 전·현직 경영진이 검찰에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정형근)는 상조비용 적립금 14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경법 상 횡령) 등으로 최모씨(51) 등 그린우리상조 전·현직 대표 2명과 이에 가담한 A홀딩스 전 대표 육모씨(40) 등 3명을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 檢 '채동욱 혼외자' 개인정보 조회 '제3의 인물' 수사 확대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11)의 개인정보 불법조회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추가로 관련된 인사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12일 "조오영 청와대 행정관이 김장주 안전행정부 국장 외에 자주 연락한 사람들 중 눈여겨 볼 부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조 행정관 통화내역 중 확인이 필요한 통화내역들을 분석 중"이라면서 "조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