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ED조명, 개화 원년 넘어 대중화로 올해 태동을 시작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시장이 내년에는 개화를 넘어 대중화로 보폭을 넓힐 전망이다. 올해 LED조명이 본격 개화하면서 모듈과 칩 등을 생산하는 LG이노텍, 서울반도체 등은 전체 매출에서 LED 조명 부품 비중을 늘리는 등 적극적 대응으로 수익성을 크게 높였다. 업계에서는 내년에 LED 조명의 대중화로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시장 확산에 가속... 서울반도체, 높은 외국인 지분율..'양날의 검'-신한證 13일 신한금융투자는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높은 외국인 지분율이 일장일단이 있을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6만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재 서울반도체의 외국인 지분율은 29.1%에 달한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1년 초 28%수준을 넘어서는 수준"이라며 "긍정적인 요인이지만,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되면 외국인 지... (큰손따라하기)기관·외인, LG전자 '찜'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11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현대차(005380)를 184억원어치 매수했다. 내년초 글로벌 생산 판매 목표치 초과달성이 기대된다... 서울반도체, 4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IBK투자證 IBK투자증권은 6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4분기에도 IT부분 매출액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을 유지했다. 어규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553억원, 영업이익 23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4분기 IT업황 계절적 비수기 진입으로 TV를 포함한 IT용 BLU부분의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2.1% 감... (여의도포커스)연말장세 기대감 높여주는 요인 여의도포커스 출연: 이지은 ▷헤드라인 한양증권: 외국인의 전기전자 집중 매수 배경 / 이녹스 신한금융투자: 연말 랠리 기대, 힘이 실린다 / LG패션 신영증권: 12월, 거래량 축소 속에 점진적인 우상향 / 하나투어 하나대투증권: 5개의 다이아몬드를 잡아라-환경 / 동양기전 KDB대우증권: 고생 끝에 찾아 온 즐거움 / 대상 한국투자증권: 도돌이표 장세 대응 전략, 분기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