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금융公 "전세 계약금 5%만 내도 보증지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아파트 분양을 받거나 전셋집을 마련하는 서민층의 계약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증요건을 대폭 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현재 ‘계약금 10% 이상 납부자’에 한해 보증지원을 해왔으나, 앞으로는 ‘5% 이상 납부자’로 요건을 낮춰 서민들의 보증이용 부담을 경감해줄 예정이다. 예를 들어 분양아파트 계약자인 경우 분양대금의 5% 이상만 납부...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이용 편해진다 다음달부터는 무주택 서민들에게 최대 1% 포인트의 금리할인 혜택을 주는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은행과 보험사 등 대부분의 금융회사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2일 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다음달부터 ‘금리우대 보금자리론’ 취급회사를 보금자리론을 판매하는 전 금융회사(20곳)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 ‘금리우대 보금자리론’을 판매하는 금... 주택금융公, 청년 인턴 20명 채용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0일 정부의 일자리 나누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올해 안에 청년인턴사원과 주택연금 상담사 등 30여명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일단 청년인턴사원 모집규모를 20명으로 정하고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지원서를 받기로 했다. 공사는 특히 인턴사원제가 실질적인 청년실업 해소대책이 될 수 있도록 8개월 간의 인턴기간이 종료되면 인턴사... 주택금융公, 역전세 대출보증 시행 전세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세보증금 반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집주인이 보증금 반환 부족분을 은행에서 손쉽게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역전세 대출 보증’이 오는6일부터 시행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집주인과 세입자 간 전세금 반환분쟁을 줄이기 위해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제도’를 새로 도입해 오는 6일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시행... 주택금융公, 1월 전세자금 보증 2천2백억 지난달 전세자금 보증실적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0%가량 늘었다.4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한 달 동안 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을 통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전세자금 대출 보증을 서준 금액은 모두 2207억원(기한연장 포함)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절적 요인으로 작년 12월(2764억원) 보다는 20% 줄어든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1828억원)에 비해서는 21% 증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