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현진, 22일 고려대서 재능기부 행사 실시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다저스)이 의미있는 연말을 보낸다. 류현진은 오는 2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결손 가정 아이들과 리틀 야구단, 유소년 야구단들을 위한 행사 '류현진 몬스터쇼'를 진행한다. 1부 야구캠프와 2부 희망나눔콘서트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김현수(두산베어스)도 참석하며, 총 120명(결손가정 30명, 리틀야구단 30명, 유소년야구단 30명, 일반인 30... (MLB)유리베, 다저스에서 2015년까지 뛴다 '괴물' 류현진(26)의 동료 후안 유리베(34)가 LA다저스와 2년간 재계약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15일(한국시각) "LA다저스가 유리베와 2년간 1500만 달러(한화 약 158억원) 재계약에 합의해 팀의 최대 약점을 해결했다"고 전했다. 이같은 소식은 CBS 스포츠와 FOX 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매체를 통해서도 보도됐다. 총액 외에 상세한 계약 조건(옵션 등)은 공개... (MLB)류현진, 신인상 팬 투표서 4% 득표로 6위 '괴물' 류현진(26·LA다저스)가 야구 관계자와 팬이 선정하는 신인왕 투표에서 6위에 올랐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11일 오전(한국시간) '올해의 업적(GIBBY·Greatness in Baseball Yearly)' 부문별 수상자와 득표율을 공개했다. 이중 류현진을 비롯한 10명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던 신인왕 부문에서 1위는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선정하... 박찬호·류현진·박병호·손승락, 야구 원로들의 상 받아 '코리안특급' 박찬호(40·은퇴)와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이 국내 야구 원로들이 주는 상을 받았다. 올해 빼어난 활약을 펼친 박병호(27)와 손승락(31·이상 넥센 히어로즈), 유희관(27·두산 베어스)도 선배들의 인정을 받았다. 일구회는 9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강남구 청담동)에서 일구상 시상식을 열고 박찬호를 비롯한 선수 10명에게 상을 수여했다. 권성욱 아나운서와... 넥센 박병호, 2년 연속 '스포츠토토 올해의 상' 수상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4번타자 박병호(27)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상' 수상의 영예에 올랐다. 박병호는 5일 오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스포츠토토 올해의상'(스포츠서울 제정) 시상식에서 영예의 올해의 상을 받았다. 상금은 2000만원. 박병호는 올시즌 팀의 4번타자로 모든 경기에 출전하며 37홈런 117타점, 타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