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1년)새누리당 평가는 '자화자찬' '감개무량' 19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 1주년을 맞은 새누리당은 감개무량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선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인사들은 저마다 벅찬 감동을 고백하며 서로의 노고를 치하했다. 특히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의 핵심 공약이었던 '국민대통합'은 국가기관 전반에 번진 부정선거 의혹으로 물 건너 간 분위기지만, 새누리당의 1년... 민주, 軍 사이버司 조사 결과에 "국민 기만" 19일 국방부가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의 정치 글에 대해 '불구속 기소' 라는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하자 민주당은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며 항변했다. 이날 민주당 소속 국방위원과 사이버사령부 대선개입 진상조사단 위원들은 기자 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 정권이 다시금 국민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감을 주고 있다"고 질타했다. 이들은 이어 "이번 국군사이버사령부... 軍, 사이버司 심리전단장 등 11명 '불구속 기소의견' 송치 19일 국방부는 군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 요원들의 정치글 게시 의혹에 대한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백낙종 국방부 조사본부장은 "사이버심리전 이모 단장과 요원 10명 등 11명을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조사본부는 이들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군 검찰에 송치했으며, 군 검찰은 조사본부로부터 수사 자료 등을 넘겨받아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백 조사본주장은 수... 김무성이 '안녕들 대자보'에 동참하는 방식 ◇19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여의도 당사에 붙인 소자보 (사진출처새누리당 기자단) 여권의 대표적인 중진이자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을 역임한 김무성 의원은 19일 대선 승리 1주년을 맞아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 소자보를 붙였다. 김 의원은 이날 당사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선 기념행사에 참석해 "요즘 대자보가 유행한다고해 제 마음을 담은 소자보를... 국방부 "'아리랑' 등 삭제는 일선 부대의 잘못된 판단" 국방부가 아리랑 등의 민요와 통일 가요 50곡 불온곡 지정 주장에 대해 부인했다. 그러나 '아리랑' 등의 민요를 '처진다', '비관적이다'는 이유로 일선 부대가 '장병복지용' 노래방 기기에서 삭제한 사실은 있다고 밝혔다. 또 국방부는 이를 알지 못했다고도 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9일 S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군부대들이 자체적으로 "씩씩하지 못한 노래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