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차 아산공장에 국내 최대규모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 설치 현대차(005380) 아산공장에 국내에서 가장 큰 지붕형 태양광 발전소(1만㎾급)가 설치됐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중부발전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지붕 설치형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이 열렸다.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설치된 1만㎾급 태양광 발전소 전경(사진현대자동차) 발전소는 총 21만3000㎡에 달하는 현대차 아산공... 정몽구 회장 "기본으로 돌아가라" "생산과 판매 전 부문이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 역량을 탄탄하게 다져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사진)이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특명을 던졌다. 23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현대·기아차 하반기 해외법인장 회의에서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내년은 세계 자동차 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라며 "미국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 현대차 7세대 LF쏘나타.."내년 3월 아산공장서 양산" 현대차의 간판인 쏘나타가 내년 3월 중순 ‘7세대 LF쏘나타’(가칭)로 아산공장에서 새롭게 태어난다. 12년 연속 국내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확고히 하며 현대차 중흥을 이끈 대표주자의 출격이다. LF쏘나타는 ‘풀 체인지(full change·전면 변경)’ 모델로 극심한 내수 부진을 겪고 있는 현대차에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SUV에 ... (1시시황)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상승..1990선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1990선 후반에서 움직이며 20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기관 매수는 확대되고 있는 반면 외국인 매수세는 주춤한 모습이다. 23일 오후 1시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17포인트, 0.71% 오른 1997.5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1억원, 1130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만이 187... 4대그룹 '쏠림' 10년 전보다는 완화..최근 들어 심화 최근 국내 4대 그룹에 대한 편중성이 한층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10년 전에 비해서는 완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은 23일 국내 산업조직을 대표하는 30대 기업집단의 사업구조와 경영성과, 국민경제 위상 변화를 분석한 '2013년 한국의 30대 기업집단 통계분석'을 발간했다. 보고서는 "규모 면에서 상위 4대 그룹으로의 편중 현상이 두드러지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