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잠 안자고 떠든다" 중학생 폭행·성추행 수학여행 가이드 기소 수학여행에서 중학생들을 폭행하고 추행한 인솔 강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는 프리랜서 가이드 강모씨(30)를 인솔 학생들에 대한 폭행·성추행 혐의(폭행,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등)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 5월6일 강원도 태백의 한 리조트에서 학생들이 잠을 자지 않고 떠든... 檢, '15세 여학생 상습 성추행' 학원장 기소 15세 여학생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50대 학원장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 김홍창)는 상습적으로 10대 학원수강생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수학학원 원장 강모씨(52)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학원수강생 L모양(15)을 성추행 한 혐의를 ... 리포터 면접여성 성추행한 케이블방송 PD '벌금형' 방송국 리포터에 전형에 응시해 면접을 본 여성에게 '채용해주겠다'며 성추행을 한 케이블 방송국 프로듀서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2형사단독 박성준 판사는 방송국 리포터 면접을 본 A씨(23)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대구지역 케이블 방송국 프로듀서 B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박 판사는 이와 함께 B씨에게 8시간의 성폭력치료... 박주선 "국위손상자 여권발급 제한에 윤창중 제외" 해외에서 국위를 손상시킨 사람은 여권발급을 제한해야 하는데도 미국에서 성추행 사건을 일으킨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은 제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31일 박주선 민주당 의원은 올해 들어서도 10월까지 217명이 여권발급이 제한됐지만 윤 전 대변인은 이 안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윤 전 대변인의 관용여권은 대변인직 사퇴 후 무효화되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