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PL)맨시티 리버풀 잡고 2위 도약..상위 4팀 '혼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의 상위권 싸움이 치열해졌다.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가 리버풀을 잡으며 아스널, 맨시티, 첼시, 리버풀로 이어지는 1~4위가 더욱 촘촘해졌다.맨시티는 27일 새벽 2시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2014시즌 EPL 18라운드 리버풀과 홈경기에서 2-1로 역전승했다.이날 승리로 맨시티는 2위(승점38)에 오르며 1위... 이승우, 2016년 바르셀로나 성인 무대 꿈꾼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서 뛰고 있는 이승우(15)가 구단과 5년 재계약을 눈앞에 두면서 그의 국제축구연맹(FIFA) 제재가 풀리는 시점이 주목 받고 있다. 이 계약에 따르면 이승우는 20세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게 된다.이승우는 FIFA의 '18세 이하 유소년 국제 이적 금지' 규정에 따라 2016년 1월6일까지 국제 초청경기에만 나설 수 있다. FIFA는 18세 이하 선수들의 다른 나... 팽팽했던 아스널-첼시, 감독들의 '견고함' 자랑 아스널과 첼시의 경기에서는 두 팀의 견고함이 돋보였다.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64) 감독과 첼시의 조세 무리뉴(50) 감독은 팀의 단단함을 자랑했다. 아스널과 첼시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리미츠스타디움에서 2013~2014 잉글랜드(EPL)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맞대결을 펼쳐 0-0으로 비겼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었다. 하지만 두 팀은 이번 경기에 많은 준... '런던 더비' 아스널-첼시, 0-0 무승부 연말 최고의 매치로 집중 관심을 받은 아스널과 첼시의 경기가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아스널과 첼시는 2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리미츠스타디움에서 2013~201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맞대결을 펼쳤다.두 팀은 조심스런 경기를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나란히 승점 1점씩을 추가했다.아스널은 승점 36점으로 1위 리버풀과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 김보경 교체투입...카디프시티는 리버풀에 1-3패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카디프시티의 김보경(24)이 상승세의 리버풀에 도전장을 던졌으나 팀은 1-3으로 완패했다. 김보경은 21일 밤(한국시간)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3~2014 EPL 원정경기에서 후반 10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팀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투입돼 분위기 반전을 꾀했으나 막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