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맑은 아파트 만들면 집값 오른다" "은평구 한 아파트는 관리비 비리, 주민간 갈등 등 공동체 문제를 해결한 후 집값이 올랐다고 한다. 살기 좋아졌기 때문인데..그런데 이곳(잠실 파크리오) 집값이 너무 오르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농담 섞인 말에 좌중에 한바탕 웃음이 일었다. 박 사장은 21일 맑은 아파트 모범단지로 선정된 잠실 파크리오 등 모범단지 4곳을 직접 찾았다. 협동조합을 운영해 주민 일... 국토부 "헬기 충돌 아이파크, 구조적 결함 없다" LG(003550)저자 헬기와 충돌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의 구조적 안전에는 큰 결함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17일 한국시설안전공단 전문가를 현장에 출동시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창문 등 마감재가 파손됐으나 구조적 문제 및 붕괴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현재 정밀안전진단 및 복구 등을 위해 강남구청 주선으로 LG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 LG전자 "무리한 헬기 운행 없었다" LG전자가 안개가 심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헬기를 운행하지 않았다고 정면 반박했다. LG전자(066570)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서 발생한 LG전자 소속 HL9294 헬기 충돌 사고와 관련, 조종사 의견을 무시했다는 유족측 주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LG전자는 "유족의 말대로 김포 출발 2시간 전 쯤 박인규 기장이 기상 조건을 이유로 잠실을 경유하... 삼성동 아파트 충돌 헬기, 1100만달러 항공보험 가입 16일 오전 8시 54분께 서울 삼성동 38층짜리 아이파크 아파트에 충돌해 추락한 민간 헬리콥터가 1100만 달러의 항공보험에 가입돼 있어 피해보상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권에 따르면 사고 헬기는 LIG손해보험(002550)사에 1100만 달러 한도의 항공보험에 가입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헬기 기종은 지난 2007년 도입한 8인승 시콜스키(헬기번호: HL9294)... 래미안 강동팰리스 '미니 타워팰리스' 노린다 '미니 타워팰리스'를 표방하는 삼성물산(000830)의 '래미안 강동팰리스'가 오는 15일 본보기집을 선보기고 본격적이 분양에 돌입한다. 3.3㎡당 1400만원대부터 공급되며 평균 분양가도 1650만원대로 책정됐다. 강동구 핵심 입지에 분양가는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해 청약경쟁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래미안 강동팰리스 조감도(자료삼성물산) 이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강동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