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지는 지재권 시장..특허기준 현실화 시급 국내 지식재산권(지재권) 시장 규모가 11.5조원대로 커진 가운데 시장활성화를 위해서는 특허기준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6일 국가지식재산위원회(지재위)와 특허청 등에 따르면 2012년 기준 지재권 시장은 11조4963억원 규모로 2009년 이후 매년 증가세다. 특히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지재권 시장 규모는 3조원 이상 늘어난데 비해 불법 복제물 시장은... 2014년부터 달라지는 정보통신·방송 정책은? 새해부터 이동전화 가입비가 50% 인하되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저렴한 디지털TV가 보급된다. 또 휴대폰에 전자파 등급이 표시되며 신규 스마트폰에는 도난방지 기능이 탑재된다. 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이동전화 가입비가 지난해에 비해 50% 인하된다. 이는 작년 전년 대비 40% 인하된 데 이은 것으로 미래부와 이동통신3사는 내년까지 가입비를 단계적으... 미래부, '모바일 광개토 플랜 2.0' 확정..이동통신 주파수 1GHz 추가 공급 미래창조과학부는 급증하는 이동통신 트래픽 변화 추세에 대응해 이동통신용 주파수를 추가로 1㎓이상 공급하기 위한 '모바일 광개토 플랜 2.0'을 확정했다고 31일 오전 밝혔다. 이 플랜은 오는 2023년까지 이동통신용으로 할당된 주파수 390㎒폭 외에도 추가로 1190㎒폭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수립했던 기존 모바일 광개토 플랜을 보완·발전시킨 것이다. 미래부는 지난 ... '지상파를 위협하라' 케이블·JTBC의 약진 한동안 케이블을 대표하는 단어는 선정성과 자극성이었다. 지상파에 비해 월등히 야했고, 노골적이었다. 케이블을 B급 콘텐츠로 바라보는 시선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CJ E&M 계열 채널의 콘텐츠는 달랐다. 신선함으로 지상파를 압도하면서, 대중의 공감을 샀다. 일부 프로그램은 지상파를 위협하는 킬러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지상파를 따라하던 콘텐츠는 이제 지상파가 ... 양휘부 케이블협회장 "UHD·스마트케이블로 혁신"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사진)은 2014년 신년사에서 "초고화질(UHD) 방송과 스마트케이블 방송 활성화와 함께 방송콘텐츠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나서 유료방송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양 회장은 "올해 방송콘텐츠 분야에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케이블방송 수신료가 콘텐츠 제작에 다시 쓰일 수 있도록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 종합유선방송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