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선물, 반등 지속..외국인 매도 '주춤' 코스피선물이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매도가 주춤했고 투신과 기타법인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견인했다. 7일 코스피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20포인트 오른 257.05로 마감했다. 이날 3월물 시가는 254.90, 고가는 258.10, 저가는 254.9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240계약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668계약 순매수했다. 기타법인과 개인도 각각 350계약, 222계약 순매수했... 코스피선물, 0.95포인트 내린 254.90 개장 7일 코스피선물 3월물이 전일대비 0.95포인트 내린 254.90에 개장했다. 코스피선물, 단기 반등..추세 신뢰도 약해 코스피선물이 전날 기술적 반등을 보였지만 반등세가 지속될 지 여부는 불확실해 보인다. 전문가들은 7일 코스피선물의 본격적인 반등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진단했다. 전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전날 나온 반등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선물 가격은 이론가보다 저평가 돼 있고 매크로 변수와 기업 펀더멘탈 모두 우려스럽다"고 설명했다. 그는 "야간 선물이 0.55포인트 반... 코스피선물, 0.20포인트 오른 255.45 개장 6일 코스피선물 3월물이 전거래일대비 0.20포인트 오른 255.45에 거래를 시작했다. 증권가 "외국인 선물매도 정점 지났다" 6일 증권가는 지난주 2만계약 넘는 매물을 쏟아낸 외국인의 선물 매도가 정점을 지난 것으로 분석했다. 심상범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집중 전매로 외국인은 12월 만기 후 매수한 선물 2만5402계약 중 이제 4108계약 정도만을 보유중인데 이들의 매도가 투기 세력의 비상 탈출이 맞다면 이번주 초에는 전량 청산될 것이므로 향후 순매도 속도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