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株, 급락세 진정..반등은 글쎄 건설주들의 급락세가 진정됐다. 다만 지난 6일 하락폭에 비해 반등폭은 미미한 상황이다. 7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림산업(000210)은 전날보다 200원(0.25%) 하락한 8만1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은 0.45% 오르며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건설업종지수는 0.4% 오름세다. 전일 건설주들은 4분기 실적 우려가 반영되며 대림산업(000210)이 8% 이상 급락... 대형건설사, 새해 경영전략 '올해도 해외로' 건설사들이 올해도 역시 해외 사업 집중공략을 위한 조직 확대와 정비 태세를 갖췄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000720)과 삼성물산(000830),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등 대형건설사들이 일제히 해외 사업조직을 확대함과 동시에 이에 맞게 매출 목표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 연간 100억달러가 넘는 해외수주를 기록하... 건설업종 최대 관심주로 '현대산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가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건설주 톱픽으로 현대산업(012630)에 주목하는 증권사가 늘고 있다. 5일 증권가에 따르면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동양증권(003470), 한국투자증권 등이 건설주 가운데 최우선 선호주로 현대산업에 주목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현대산업이 주택시장 4년을 버틴 끝에 '고진감래'의 시기를 맞았다고 진단하며 현대산업을 톱... 올해 부동산시장, 수도권 중심 소폭 회복 예상 올해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소폭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정부가 잇따라 내놓은 부동산 대책으로 되찾은 시장 활기가 올해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주택 매매 가격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 전년 말 대비 보합세를 보였으며, 전세 가격과 토지 가격은 각각 5.1%, 0.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 건설사, 말띠 수장은?..'청마의 해' 질주 기대 국내 10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기준) CEO 중 말띠는 총 6명으로 모두 1954년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중흠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사장과 양희선 두산건설(011160) 대표이사, 윤영구 한양 사장, 윤기열 신세계건설(034300) 사장 등이 그 주인공이다. 지난 한해 위기의 시간을 보냈던 삼성엔지니어링은 올 한해 경영정상화를 위한 재도약의 기틀을 기필코 마련하겠다고 나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