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라이온즈, 3군 강화위한 야구사관학교 'BB아크' 설립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운 30년을 위한 혁신 시스템 도입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BB 아크(Baseball Building Ark)'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기존 3군 체제에 대한 반성, 발전적 변화, 그리고 미래를 위한 투자의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통합 3연패를 달성한 삼성은 이후 류중일 감독의 2기 계약을 매듭지으며 새로운 3년 목표의 밑그림을 그렸다. ... 프로야구 10개구단 신인들의 '각오'는? 아직 프로 무대에 서본 경험이 없는 앳된 얼굴의 신인 선수들. 구단의 지명을 받고 프로선수로서 이제 데뷔가 코앞인 수많은 신인들은 지금쯤 어떤 각오를 갖고 올해를 준비하고 있을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후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10개 구단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10개 구단 소속 155명의 신인 선수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신인 선수들은 프로야... 삼성라이온즈, '1차지명' 이수민과 2억원에 사인 삼성이 1차지명했던 이수민(상원고)과 계약금 2억원에 입단계약을 마무리했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8일 이수민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400만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왼손 투수인 이수민은 체격이 크지 않지만(신장 178㎝, 체중 80㎏) 상하체의 밸런스가 좋고 유연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더불어 투구폼이 간결해 부상 위험이 적은 장점도 있다. 평균 140㎞ ... 두산베어스, 프런트 조직 개편..스카우트팀 분리·신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스카우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두산은 8일 "그동안 선수선발과 육성의 일원화를 위해 운영2팀 안에 속해있던 스카우트 조직을 나눠 독립 팀으로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고교 주말리그 등 동시에 많은 경기가 진행되는 아마추어 경기에서 선수를 관찰하고 스카우트 대상선수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다. 운영2팀은 올해... NC다이노스, 연봉협상 완료..손민한·이혜천 각각 1억원 계약 손민한과 이혜천이 나란히 연봉 1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8일 "해외 개인훈련으로 연봉협상을 진행하지 못한 손민한과 이혜천과의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NC는 2014시즌 선수단 연봉 재계약 대상자인 선수 67명과의 계약을 종결했다. 손민한과 이혜천은 각각 1억원에 연봉 계약을 마쳤다. 손민한은 지난해 연봉 5000만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