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ES 2014)한상범 LGD 사장 "마지막까지 꼼꼼하게"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4' 의 성공적 참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지시각으로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 2014에 참석, 벨라지오 호텔에 전시부스를 별도로 마련한다. 올 한 해 농사를 가늠하는 데뷔 무대인 만큼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시장 공세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  이양구 동성제약 사장 "화장품에 치료제까지" 동성제약이 염모제 시장 확대를 위해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한다. 이양구 사장은 지난 2일 신년사에서 “화장품에서 치료제 개발까지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다양한 타입의 염모제를 출시하고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올해 론칭되는 유산균제제 ‘바이오가이아’를 통해 일반의약품 사업부에 새로운 변화와 성과가 ... 급물살타는 지상파 MMS..유료방송업계 '긴장' 지상파 다채널 서비스(MMS)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있다. 정부와 방송사, 가전사등 업계는 새해부터 MMS 시험 방송에 들어가 기술적 점검을 마친 후 방송법 시행령등 법률을 개정해 제도 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우선 EBS, KBS 등 공영방송사에 한해 광고 없는 무료 MMS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유료방송업계는 광고가 없다면 용인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그...  서종대 주택금융공사사장 "서민주거 안정 부담 최소화"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이 2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시무식을 갖고 "소비자의 금융상품 선택권 확대, 주요 상품 재정비 및 융합을 통해 서민의 주거안정과 내 집 마련을 위한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우리 공사의 창립 10주년이 되는 매우 뜻깊은 해이기도 하지만 본격적인 성장을 준비하지 않으면 낙... 방통위, 지상파 '광고총량제' 도입 추진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에 광고총량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중간광고 허용 여부는 KBS 수신료 인상안과 연계해 검토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균발위)가 심의해 건의한 방송광고시장 활성화 방안을 보고받은 뒤 정책 검토에 들어갔다. 균발위는 '시간당 평균 10분, 최대 12분' 범위에서 지상파 방송 광고를 자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