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 시각 주요뉴스)한·미, 美새정부 첫 외교장관회담 한·미, 美새정부 첫 외교장관회담 미국 버락 오바마 정부 출범이후 첫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오늘 열립니다.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오늘 ▲한미동맹 발전방안과 ▲핵과 미사일 등 북한문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정부 당국자는 "첫 장관급회담인만큼 양국의 관심사가 폭넓게 의논될 것"이라며 "미... 이건희 前삼성회장 주식부호 1위 '탈환'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을 밀어내고 주식부호 1위 자리에 올라섰다. 19일 재계 사이트 재벌닷컴이 1804개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18일 종가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건희 전 회장은 2조5217억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전 회장은 지난 2004년 12월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에게 상장사 주식부호 1위 자리... 유통업계, 혼수시장을 잡아라!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앞두고 백화점과 온라인쇼핑몰 업계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18일 오는 4월11일까지 웨딩 상담서비스 '클럽웨딩' 고객 중 200만원 이상 마일리지를 적립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1000만원의 혼수지원금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결혼예정인 고객들 가운데 첫 구매일부터 6개월동안 구매금액을 합산해 그 액수별로 등급을 나눠 금액별로 10만원... 샤넬 빈자리 헤라·설화수 차지 롯데백화점에서 샤넬화장품이 철수한 자리에 국내 브랜드 '설화수'와 '헤라'가 자리잡게 됐다. 17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본점과 잠실점 등 샤넬 화장품이 철수한 7개 점포의 매장 구성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울 소공동 본점의 경우 115㎡(35평)규모의 샤넬자리에 '설화수'와 '헤라'가 각각 63㎡(19평)와 26㎡(8평)씩을 차지하게 되며, 나머지 공간은 미국 색조 브랜드 '캐빈어코인'이 ... 현대百 미아점, 신학기 맞이 행사 현대백화점 미아점이 신학기를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학기 스포츠 런&런 페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나이키와 르까프, 프로스펙스, 리복 등 유명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신학기 용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송재형 현대백화점 스포츠 바이어는 "이번 행사에 마련된 물량이 총 6억원 규모"라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