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주식 액면변경 상장사 23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장법인 중 액면금액을 변경한 회사는 23개사로 전년대비 1개사(4.2%)가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8개사로 전년(9사) 대비 11%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전년과 동일한 15개사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주식거래의 유동성 증가 등을 위해 19개사가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액면증액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4개사가 액면병... 지난해 67개 상장사 상호변경..'이미지 제고' 목적 대부분 지난해 67개 상장법인이 회사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회사는 총 67개사로 전년대비 2.9%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은 22개사로 전년의 20개사 대비 10% 늘었고, 코스닥시장법인은 45개사로 전년의 49개사 대비 8.2% 감소했다.최근 5년간의 상호변경 추세는 2009년 131개사에서 2010년 123개사(-6.1%), 2011... 지난해 증시관련대금 1경4717조...전년비 14%↑ 주식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증시관련 대금이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처리된 증시관련 대금은 1경4717조원으로 전년대비 14.2% 증가한 가운데 최근 5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기업어음(CP)를 대체하기 위해 단기자금 조달수단으로 도입한 전자단기사채제도의 도입과 RP시장 활성화 등 예탁자산의 증가로 ... 예탁원, ‘증권예탁결제제도’ 출판 기념회 한국예탁결제원은 9일 여의도 사옥에서 법률과 증권·금융관련 학술단체장,집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권예탁결제제도 전정3판’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증권예탁결제제도 전정3판은 총 7편 860여 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으로 제1편 증권예탁결제제도 개관, 제2편 증권예탁제도, 제3편 증권결제제도, 제4편 집합투자의 예탁결제제도, 제5편 국제증권... 지난해 ELS 발행금액 소폭 감소 주식시장 침체로 지난해 ELS(주가연계증권) 발행 금액이 전년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결제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ELS발행금액은 45조 6880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했다. 분기별로는 4분기에 14조원이 넘는 가장 많은 발행금액을 기록했으며 3분기(7조원)에 가장 적은 발행금액을 기록했다. 4분기 발행금액 증가의 큰 변동요인은 3분기 주식시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