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국민카드, 25개 영업점 24시 운영 KB국민카드가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전국 25개 영업점을 24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5개 영업점은 기존 영업시간(오전9시~오후4시)을 연장해 전날부터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고객불편을 줄이기위해 주말과 공휴일도 영업점을 운영한다. KB국민카드는 서울 광화문 KB국민카드 본점 1층에 개인정보 비상 상담실도 마련,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업무를 진행... 개인정보 불법유출, 매출액의 1%..징벌적 과징금 1억여건이 넘는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자 금융당국이 해당 금융사에 최고 50억원의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또 앞으로 불법 수집된 개인정보를 활용해 금융사의 영업활동에 이용하면 '매출액의 1%'를 징벌적 과징금으로 내야 한다. 금융당국은 22일 이같은 내용의 '금융권 개인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먼저 금융사가 개인정보를 유출하거나 ... 카드 재발급, 보름 이상..전월실적, 연회비 보상없나 재발급 요청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서면서 카드 수령일이 지연되자 고객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대부분의 신용카드가 전월실적 30만원 이상시 혜택을 제공, 재발급 기간이 15일 이상 소요되는 상황에서 전월실적을 채우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카드사는 고객정보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재발급이 필수 사항은 아니라는 입장. 이 때... 롯데카드, 영업점 운영시간 연장 롯데카드가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영업점 운영시간을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따라 전국 롯데백화점 카드센터(31개소, 마트 64개소)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전국 롯데카드 영업점(74개소)은 주말을 포함해 오전 8시부터 오후 24시(자정)까지 운영한다. 홈페이지는 시간당 180만명이 접속할 수 있도록 긴급 서버 증설을 통해 현재 홈페이지는 정상 ... 당정, 정보유출 정부대응 국민불안 해소 역부족 22일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새누리당간 당정협의에서 새누리당은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국민불안을 해소하기 역부족이라고 강력하게 질책했다.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신용카드사의 개인정보 대량유출 사태와 관련 당정협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