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코치 3인 "지금 분위기? '응답하라 1992'" 지난 1992년은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한 마지막해다. 롯데는 이후 포스트시즌에는 수차례 올랐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현재 코칭스태프인 공필성 1군 수비코치, 김응국 1군 주루코치, 이종운 드림(3군) 수석코치는 1992년 당시 선수로 맹활약했다. 1992년 우승의 기쁨을 누린 이들 코치 세 명은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캠프에서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 제주유나이티드 "김수범, 측면에서 급성장 중"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제주유나이티드가 측면 수비수 김수범(24)에 대해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제주는 24일 "김수범이 제주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측면 지배자로 떠오르고 있다"며 "본업인 수비력뿐만 아니라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 가담이 돋보이는 왼쪽 측면 수비수"라고 추켜세웠다. 제주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그를 영입했다.제주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범의 가세... 하석주 전남 감독 "박지성, 빠른 입장 정리 필요" 하석주(46) 전남 감독이 박지성(33·에인트호번)의 빠른 입장 정리가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석주 감독은 "박지성 본인도 대표팀 문제로 힘들 것이다. 지금까지 얘기한 것도 있고 후배들을 밀어내고 월드컵 본선만 뛴다는 것도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라며 "대표팀 복귀는 박지성의 의사를 존중해야 하지만 빨리 홍명보 감독에게 자신의 의사를 ... (프로농구)'또 연패' 원주 동부, 반등은 언제쯤 원주 동부가 올 시즌 두 번째 깊은 연패에 빠지며 시즌 초 전문가들의 예상과 전혀 다른 행보를 하고 있다. 초반 12연패에 빠졌던 동부는 이후 분발하면서 잠시 6강 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도 했으나 최근 8연패를 기록함에 따라 남은 시즌 전망이 어둡다. 에이스 김주성(35)이 부상과 복귀를 반복하는 사이에 지난 17일에는 이승준(36)이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해 사실상 ... (프로축구)FC서울, 브라질 공격수 '하파엘 코스타' 영입 FC서울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하파엘 코스타(27)를 영입했다. 하파엘 코스타는 브라질 리그에서 검증 받은 선수로서 FC서울은 데얀의 중국 이적 후 외국인 공격수를 꾸준히 물색해 오던 중 그를 선택했다. FC서울에 따르면 코스타는 저돌적인 돌파와 스피드까지 갖춘 선수다. 그는 지난 2008년 브라질 리그 아바이FC(Avai FC)에서 데뷔해 지난해 브라질 세리에B소속의 피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