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설기현 "2년 뒤 지도자 희망" 인천유나이티드의 설기현(35)이 자신이 생각하는 지도자상에 대해 밝혔다. 설기현은 24일 괌 전지훈련지에서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과 선수단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감독이 있다"면서 "선수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통이야 말로 창의적인 축구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설기현은 벨기에, 잉글랜드 등 해외 팀과 울산과 포항 등 다... 하석주 전남 감독 "박지성, 빠른 입장 정리 필요" 하석주(46) 전남 감독이 박지성(33·에인트호번)의 빠른 입장 정리가 홍명보(45)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하석주 감독은 "박지성 본인도 대표팀 문제로 힘들 것이다. 지금까지 얘기한 것도 있고 후배들을 밀어내고 월드컵 본선만 뛴다는 것도 받아들이기 힘들 것"이라며 "대표팀 복귀는 박지성의 의사를 존중해야 하지만 빨리 홍명보 감독에게 자신의 의사를 ... "또 이라크" 이광종호, U-22 아시아대회 4강서 탈락 이광종(50)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아시아대회 결승 문턱에서 이라크에 패했다.U-22 축구대표팀은 23일 밤(이하 한국시간) 오만 무스카트의 시브 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이라크와 4강전에서 0-1로 졌다.답답한 경기를 이어가다 후반 29분 무스타파 자리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말았다.결승 진출에 실패한 한국은 26일 새... NC다이노스, 김경문 감독과 2016년까지 함께 간다 김경문 NC 감독이 계약만료 1년을 남겨놓고 연장계약을 이끌어냈다. 총액 13억원에 달하는 대형계약이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22일 김경문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김경문 감독은 현지에서 배석현 단장과 만나 '잔여기간 포함 계약기간 3년간(2014~2016년) 계약금 5억원, 연봉 4억원'의 조건에 재계약을 마쳤다. 지... (프로농구)후반기 '3강 구도'..감독들 "플레이오프 조심스러워" 올시즌 프로농구의 선두싸움이 전례없는 혼돈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을 다툰 서울 SK와 울산 모비스가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창원 LG까지 가세하면서 역사상 가장 치열한 후반기를 맞고 있다. 지난 21일 LG가 모비스를 꺾으면서 세 팀은 나란히 25승11패로 공동 1위에 올랐다. 프로농구연맹(KBL)은 지난 2001~2002시즌부터 현행 6라운드 체제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