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설기현 "2년 뒤 지도자 희망" 인천유나이티드의 설기현(35)이 자신이 생각하는 지도자상에 대해 밝혔다. 설기현은 24일 괌 전지훈련지에서 "전술적으로 뛰어난 감독과 선수단을 장악하는 능력이 뛰어난 감독이 있다"면서 "선수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소통이야 말로 창의적인 축구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설기현은 벨기에, 잉글랜드 등 해외 팀과 울산과 포항 등 다... 롯데 코치 3인 "지금 분위기? '응답하라 1992'" 지난 1992년은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한 마지막해다. 롯데는 이후 포스트시즌에는 수차례 올랐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현재 코칭스태프인 공필성 1군 수비코치, 김응국 1군 주루코치, 이종운 드림(3군) 수석코치는 1992년 당시 선수로 맹활약했다. 1992년 우승의 기쁨을 누린 이들 코치 세 명은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캠프에서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 삼성라이온즈, 올해 연봉협상 완료..안지만 4억1천만원 재계약 삼성이 올해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 투수 안지만은 4억원대 연봉자가 됐다.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는 우완 불펜투수 안지만과 외야수 강봉규의 연봉 협상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은 올해 재계약 대상인 선수 72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지난시즌 연봉 3억원을 받던 안지만은 올시즌 36.7%가 인상된 4억1000만원에 계약했다. 지난해 팀내 불펜투수로 궂은 업... KIA 최희섭, 33.3% 깎인 1억원에 연봉 계약 KIA가 연봉 재계약 대상자 중 FA를 뺀 45명과 계약을 모두 마쳤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마지막 남은 연봉 재계약 대상자인 내야수 최희섭과 연봉 1억원에 계약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시즌 연봉 1억5000만원에 비해 33.3%(5000만원) 삭감된 액수다. 최희섭은 계약을 마친 뒤 "하루 하루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무릎 재활에 매진해 최... LG 리즈, 무릎부상으로 스프링캠프 하차..재활에 2~3개월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에이스'로 꼽히는 외국인 투수인 레다메즈 리즈가 전지훈련을 중단했다. LG는 23일 "리즈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스프링캠프를 하차했다"고 밝혔다. 리즈는 지난 16일 스프링캠프 합류 당시 무릎 통증을 호소했다. 구단은 즉시 미국 LA 소재 스포츠전문 병원인 '조브크리닉'으로 리즈를 후송했고, 수일간의 정밀 검사를 거쳐 오른쪽 다리의 무릎 아래쪽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