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SDI, 4분기 영업적자 556억원..'어닝쇼크'(상보) 삼성SDI가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556억원, 당기순적자 1960억원의 부진한 성적표를 내놨다. 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향 제품 출하량이 크게 감소한 데다 환율의 직격탄을 맞았다. 또 일회성 비용 증가 등도 악재로 작용했다. 삼성SDI는 24일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2048억원, 영업적자 556억원, 당기순적자 196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I, 주당 1500원 배당 결정 삼성SDI(006400)는 24일 보통주 1주당 1500원, 종류주 1주당 15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674억원이며, 보통주의 시가배당율은 0.9%다. 삼성SDI, 지난해 영업손실 274억..적자전환(2보) 삼성SDI는 24일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이 273억9400억원을 기록,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1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3.1%, 당기순이익은 1479억1600만원으로 90.1% 급감했다. 삼성SDI, 4분기 영업적자 556억(1보) 삼성SDI는 24일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조204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8% 감소한 부진이다. 또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 556억원, 당기순적자 1960억원을 기록했다. 삼성SDI, 대륙 삼킨다..6억달러 투자 전기차배터리 공장 착공 삼성SDI(006400)는 지난 22일 중국 산시성 시안시 청사에서 산시성 정부, 환신 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향후 5년간 약 6억달러(6427억원)를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투자키로 했다. 이날 삼성SDI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올 하반기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착공해 산시성을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 거점으로 육성할 전략을 내놨다. 해당 공장은 현재 건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