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IA 괌 투수조, 일본 오키나와 캠프 조기 합류 KIA의 괌 전지훈련 선수단 중 일부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조기 합류한다.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는 "괌에서 훈련하는 투수조 중에서 선동열 감독과 김정수 투수코치, 송은범·박경태·임준섭·한승혁·김준·박준표·박성호·김지훈 등 투수 8명이 다음달 1일 야수조 캠프가 차려진 오키나와에 먼저 건너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수단 조기 합류는 다음달 9일 ... 롯데 박흥식 코치의 팀내 좌익수 후보들 평가는? "이승화가 공·수·주 모든 면에서 가장 앞서가긴 하지만 김대우는 파워가 뛰어나며 작전 수행과 기동력은 김문호도 상당히 좋다. 발빠른 임종혁도 괜찮다." 올해 롯데의 외야는 중견수와 우익수로 각각 전준우와 손아섭이 확실히 자리를 잡은 가운데 좌익수 자리를 위한 포지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주전과 백업의 격차가 줄어든 탓이다. 27일 롯데 박흥식 타... KBO, '2013 야구발전보고서' 발간 한국야구위원회(KBO) 산하 야구발전실행위원회는 '2013 야구발전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허구연 위원장을 비롯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야구발전실행위원회는 각종 조사와 분석을 통해 야구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그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2010년부터 매년 발간해왔다. '2013 야구발전보고서'는 프로야구 정책 및 내규 정비, 시장 분석, 인프라 구축, 저변 확... ('NC유치' 울산·포항 전격비교)①구장 접근성 연고지인 경남 창원시와 갈등을 빚고 있는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를 향한 전국 각지의 유치전이 활기를 띄고 있다. 그중에서도 울산과 포항은 아직 NC에서 연고지 이전 의사를 공식적으로 표명하지 않은만큼 조건부 형태이긴 하지만, NC 유치 의사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밝힌 상태다. 과연 울산과 포항은 NC를 데려올 수 있을 정도의 환경을 갖췄을까. 프로야구 1군팀을 유치하는... 롯데 코치 3인 "지금 분위기? '응답하라 1992'" 지난 1992년은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한 마지막해다. 롯데는 이후 포스트시즌에는 수차례 올랐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 현재 코칭스태프인 공필성 1군 수비코치, 김응국 1군 주루코치, 이종운 드림(3군) 수석코치는 1992년 당시 선수로 맹활약했다. 1992년 우승의 기쁨을 누린 이들 코치 세 명은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 캠프에서 당시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 구슬땀을 흘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