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화증권 결제금액 전년 대비 22%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은 17일 지난해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은 224억600만달러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밝혔다. 외화주식은 54억7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86% , 외화채권은 169억29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다. 지난해 12월말 외화증권 투자잔액은 118억4800만달러로 전년대비 23% 늘어났다. 이 중 외화주식은 36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1%, 외화채권은 82... 지난해 DLS 발행액 전년比 10.9%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지난해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금액이 전년 대비 10.9% 감소한 20조90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발행 종목은 전년대비 43.1% 증가했지만 원자재 가격하락, 환율 강세 등으로 인한 저조한 청약률로 발행 금액이 감소했다. 발행 형태별로는 사모 DLS 발행은 16조 1859억원으로 전년대비 21% 감소해 전체 발행금액의 77.4%, 공모발행은 전년대비 57.8% 증가... 지난해 펀드이익배당금 11조...전년비 38% 증가 지난해 예탁결제원을 통해 지급된 펀드이익배당금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지급된 펀드이익배당금은 11조485억원으로 전년(8조6105억원) 대비 28.3% 증가했다. 이익배당 펀드수는 전체펀드(1만1233펀드)중 36.1%에 해당하는 4050펀드가 운용성과에 따른 이익배당을 지급했으며 전년에 비해 3.8%포인트 소폭 증가했다. 이... 지난해 주식 액면변경 상장사 23개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상장법인 중 액면금액을 변경한 회사는 23개사로 전년대비 1개사(4.2%)가 감소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8개사로 전년(9사) 대비 11% 감소했고 코스닥시장은 전년과 동일한 15개사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주식거래의 유동성 증가 등을 위해 19개사가 액면분할을 실시했으며, 액면증액을 통한 기업이미지 제고 등을 위해 4개사가 액면병... 지난해 67개 상장사 상호변경..'이미지 제고' 목적 대부분 지난해 67개 상장법인이 회사 이름을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증권시장에서 상호를 바꾼 회사는 총 67개사로 전년대비 2.9%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은 22개사로 전년의 20개사 대비 10% 늘었고, 코스닥시장법인은 45개사로 전년의 49개사 대비 8.2% 감소했다.최근 5년간의 상호변경 추세는 2009년 131개사에서 2010년 123개사(-6.1%),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