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웃도어 다운점퍼 넘쳐나지만 성능은 별 차 없어 아웃도어 열풍을 타고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만든 다운점퍼도 신제품이 쏟아지고 있지만 가격에 비해 그 성능에 큰 차이가 없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일부 고가 다운점퍼의 경우 오히려 권장규격에 미달되는 털 함량을 갖고 있는 등 품질에 문제가 있는 제품도 발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10개 브랜드, 10종(헤비급)의 아웃도어 다... 아이더, 겨울 스포츠 전용 스노우 재킷 3종 출시 아이더는 겨울 스포츠 전용 스노우 재킷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성용 스노우 재킷 '윅슨'은 디펜더(DEFENDER) 소재를 적용해 방풍 효과가 뛰어나며 전체를 특수 테이프로 처리해 완벽한 방수가 가능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옷 안으로 눈이 들어가지 않도록 안쪽에 스노우 커프스를 내장했으며 폴리에스터를 충전재로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재킷 옆 선에 땀... 마모트, '프리시프 자켓' 출시 마모트는 S/S 시즌 신제품으로 '프리시프(Precip) 자켓'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마모트의 기술력으로 개발한 나노프로(NanoPro)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강화된 방수 성능과 뛰어난 투습력이 특징이다. 나노프로만의 특수 멤브레인 구조가 방수 및 방풍 성능의 저하 없이 뛰어난 공기 투과성을 지녀 습기 배출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그레이, 블루, ... 삼성전자, 선을 없앤다..게임패드·무선스피커 출시 삼성전자가 연결이 간판하고 접속이 원활한 게임패드를 내놨다. 최대 15시간 동안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무선스피커도 선보였다. 판매 가격은 각각 8만5000원, 1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15일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에 따라 안드로이드 OS 4.1 이상을 채용한 모든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패드를 국내시장에 출시한다고 전했다. 삼... YMCA, 공정위 '아웃도어 폭리' 조속 마무리 촉구 서울 YMCA가 공정거래위원회가 진행 중인 아웃도어 업체들의 가격폭리 실태조사와 관련해 조속한 마무리와 시정 조치를 촉구했다. 13일 YMCA 시민중계실은 "공정위는 작년 3월 아웃도어 시장의 유통과정 및 가격결정 구조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발표와 조치가 취해지지 않고 있다"며 "아웃도어 업체들은 아무런 제약 없이 지금껏 해왔던 판매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