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편의점, 저가형 초콜릿으로 밸런타인데이 특수 겨냥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주요 편의점업체가 특수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저렴한 가격의 상품 비중을 늘리고, 할인 혜택을 강화해 소비자를 공략한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씨유)는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등을 활용해 초콜릿을 선물하는 '모바일로 주고받는 마음'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의 '선물하기' 메뉴의 메... 시민단체 "가맹사업법 개정안 개악"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4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을 두고 법안 내용에 관해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을 비롯한 경제민주화 관련 3개 법률이 통과됐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은 ▲부당한 영업시간 구속을 금지하기 위한 심야시간대를 오전 1시부터 6시로 규정 ▲영업손실 산정 기간 6개월 ▲허위·과장... 매출적은 편의점 새벽 1시~6시 문 닫을 수 있다 편의점 등 가맹사업장의 매출이 일정 기간 이상 저조한 경우 가맹본부가 심야시간의 영업을 강제할 수 없게 된다. 저조한 매출의 판단기준은 6개월 이상이며, 영업을 강제할 수 없는 심야시간은 오전 1시에서 오전 6시 사이의 5시간으로 결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당초 ... 썰렁한 유통가..포근한 날씨에 동계용품 판매 줄어 지난해 12월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보다 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달력은 겨울로 접어들었지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겨울의류와 방한용 잡화 매출이 감소한 탓으로 풀이된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3년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7%, 0.3% 하락했다고 밝혔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 신세계, 편의점 '위드미' 인수 결정 신세계그룹이 편의점 '위드미' 인수를 결정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지난해 12월 이마트 이사회를 열어 편의점 위드미를 운영하는 위드미에프에스를 인수하기로 의결했다. 위드미는 전국에 90여개 가맹점을 두고 있지만 본사가 가맹점에 물품만 공급하는 상품공급형태의 편의점이다. 이때문에 신세계(004170)의 위드미 인수 결정은 우선 상품 공급 확대에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