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악동이 효자로..두산重, 두산건설 덕에 수익성 개선(종합)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자회사인 두산건설의 실적 호조 및 기저효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건설업 부진으로 그간 두산중공업의 실적을 끌어내렸던 '악동' 두산건설이 지난해 두산중공업으로부터 HRSG(배열회수보일러) 사업부를 양도받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모회사인 두산중공업의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두산중공업은 6일 지난해 영업이익 9680억원... 두산重, 지난해 영업익 9580억..전년비 63.5%↑ 두산중공업은 6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80억7173만원으로 전년 대비 63.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조2081억7350만원으로 전년 대비 9.7%, 당기순이익은 186억6282만원으로 80.9% 감소했다.  두산重, 영국서 3조원 규모 수주 소식에 강세 두산중공업(034020)이 영국에서 3조원 규모의 원전 관리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 출발했다. 22일 오전 9시 현재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1000원(2.70%)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해외 자회사인 두산파워시스템(DPS)은 이르면 이달 말 유럽에서 원전사업을 하는 글로벌 기업인 프랑스전력(EDF)과 영국 현지 원전 14기에 대한 장기 ... 두산중공업, 초고층아파트 '트리마제' 올 상반기 분양 두산중공업(034020)은 올해 상반기 서울숲 인근에 분양 예정인 초고층 아파트 단지명을 '트리마제(Trimage)'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분양채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이 2년만에 야심차게 준비한 '트리마제'는 서울숲 일대 한강변 스카이라인을 바꿀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올 상반기 최대어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트리마제(Trimage)'는 '3개로 된'을 뜻하는 ... '대형 공원' 프리미엄 안은 아파트 분양 '大戰' 올해 상반기 수도권에서 대형 공원을 낀 아파트가 대거 분양될 전망이다. 대규모 공원을 품은 아파트는 최근 웰빙 바람이 거세지면서 '그린 프리미엄'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단지라도 공원 조망과 접근성에 따라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까지 가격 차이가 난다. 실제로 국민은행이 아파트 시세를 분석한 결과, 이달 3일 기준으로 인근에 분당 중앙공원을 둔 양지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