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제철, 4분기 영업익 2569억..전년比 57.5%↑(2보) 현대제철은 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6926억원으로 1.5%, 당기순이익은 2551억원으로 17.8%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13조5327억원, 영업이익은 7626억원으로, 당기순이익은 709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9.1%, 14.2%, 11.7% 하락한 수치다. ...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7626억..전년比 14.2%↓(1보) 현대제철은 6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6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조5327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당기순이익은 7093억원으로 11.7% 감소했다. 정몽구 회장, 당진제철소 불시 방문..고강도 질책 현대제철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정몽구 회장이 직접 나섰다. 2012년 9월 이후 9건의 안전사고로 13명의 근로자들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줄지 않자 현대제철은 물론 현대차그룹 최고경영진까지 사회적 비판에 직면했다. 정 회장이 직접 팔을 걷어붙인 이유다. 특히 지난해 각종 사고에 대한 후속조치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안전관... 악동이 효자로..두산重, 두산건설 덕에 수익성 개선(종합) 두산중공업이 지난해 자회사인 두산건설의 실적 호조 및 기저효과로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건설업 부진으로 그간 두산중공업의 실적을 끌어내렸던 '악동' 두산건설이 지난해 두산중공업으로부터 HRSG(배열회수보일러) 사업부를 양도받아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모회사인 두산중공업의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두산중공업은 6일 지난해 영업이익 9680억원... 동국제강, 지난해 흑자전환..빛 발한 수익성 제고(종합) 동국제강이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전방산업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등 악화된 경영여건 속에서도 원가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집중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 조선업 침체 여파로 주력 제품인 후판 수요가 감소하면서 전체 매출은 줄었지만, 원가절감 노력과 고부가 제품 위주의 판매 전략 덕에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동국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