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종합상사 '희비'..대우인터 '웃고' LG상사·SK네트웍스 '울고'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해 종합상사들의 어려움이 지속된 가운데 해외자원개발 성적에 따라 업체 간 희비가 엇갈렸다. 주력 분야인 트레이딩 사업 부진으로 해외자원개발에 역량을 집중했지만, 지난해 국제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자원사업마저 부진을 겪으면서 수익성이 한층 악화됐다. 6일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트레이딩 사업의 주요 품목인 철강의 경우 지난해 수출...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가스전 본격적 수혜 기대..'상승'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 가스전의 본격적인 이익 기여가 전망되면서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은 전 거래일 대비 950원(2.39%) 상승한 4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지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4분기 미얀마 가스전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당초 생산 목표를 달성했다"며 "올해 생산량을 늘리면서 영업이익 3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 대우인터, 7500만달러 규모 민자발전사업 계약 대우인터내셔널은 23일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 모레스비에서 파푸아뉴기니 전력공사와 7500만달러 규모의 내연발전소 건설 및 운영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한 계약은 총 2건으로, 35MW 내연발전소의 신규 건설 및 운영에 대한 건과 현재 대우인터내셔널이 운영 중인 25MW 내연발전소의 연장 운영 계약에 대한 건이다. 신규계약을 체결한 35MW 내연발전소...  대우인터내셔널, 미얀마 쉐 가스전 생산 돌입..'↑'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 해상의 미야 가스전에 이어 쉐 가스전에서도 천연가스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하자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900원(2.18%) 오른 4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우인터내셔널은 쉐 가스전의 11개 생산전에서 올해 말까지 하루 약 5억입방피트의 가스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 대우인터, 미얀마 해상 쉐 가스전 생산 돌입 대우인터내셔널이 지난 10일 미얀마 해상의 쉐(Shwe) 가스전에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지난해 7월 가스 생산이 시작된 A-3 광구의 미야(Mya) 가스전에 이어, 최대 가스 매장지인 A-1광구의 쉐 가스전에서도 생산이 시작됐다. 대우인터내셔널은 그동안 해상 플랫폼에서 직접 실시한 쉐 가스전의 생산정 시추와 생산설비 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가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