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드라기 "시장 지켜본 후 통화 정책 결정할 것"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기자회견을 갖고 기준 금리 동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드라기 총재는 6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늘 금리를 동결하기로 한것은 현재 상황이 매우 복잡하기 때문"이라며 "더 많은 정보를 모은 후 다음달 통화정책회의에서 향후 방향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CB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 ECB, 기준금리 0.25%로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했다.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ECB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통화정책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0.25%에 동결하기로 했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지난해 11월 0.25%로 낮아진 이후 계속 같은 수준을 유지하게 됐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ECB가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각에서는 물가상... 썰렁한 유통가..포근한 날씨에 동계용품 판매 줄어 지난해 12월 대형마트 매출이 전년보다 5.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달력은 겨울로 접어들었지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겨울의류와 방한용 잡화 매출이 감소한 탓으로 풀이된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2013년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7%, 0.3% 하락했다고 밝혔다.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 전통시장 요구에 홈플러스 SSM 폐점 전통시장 상인들과의 합의에 따라 처음으로 홈플러스 직영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문을 닫았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지역 상권과 갈등을 빚고 있는 다른 점포 운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일 망원시장상인회와 월드컵시장상인회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망원점은 지난해 12월 31일 영업을 중단했다. 이번 영업 중단은 지난해 3월 홈플러스 합정점 오픈을... 시민단체 "상품공급점 규제하도록 법안 개정해야" 대형마트가 의무휴업을 위헌이라며 제기한 헌법소원이 각하된 가운데 시민단체가 규제 확대와 경제민주화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이와 관련 전국유통상인연합회,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을살리기비대위 등 시민단체와 정의당 중소상공인자영업자위원은 3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기업 상품공급점 규제법 등 주요 법안의 통과를 요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