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탈리아 총리 "사퇴할 생각 없다" 엔리코 레타 이탈리아 총리가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이탈리아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엔리코 레타 총리(사진)가 사임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민주당의 새 지도자로 선출된 마테오 렌치가 새 총리가 될 것이라는 소문에 따른 발언이다. 렌치 민주당 당 대...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방한 첫날 위안부 할머니 만나 정의당 초청으로 11일 한국을 방문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는 첫 공식 일정으로 국회를 방문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만났다. 정진후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무라야마 전 총리가 김제남 정의당 의원이 주최한 '국가 지정기록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작품 전시회'에 참관해 강일출, 박옥선, 이옥선 할머니와 면담했다"라고 밝혔... 캐머런 총리 "스코틀랜드 독립에 '노'라고 외쳐야"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가 올림픽 정신을 인용해 스코틀랜드를 비롯한 4개 연방의 통합을 강조했다. (사진로이터통신)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T)는 올림픽이 개최되는 날 캐머런 총리(사진)가 올림픽 공원에서 스코틀랜드의 독립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FT 등 외신들이 입수한 연설문에 따르면 캐머런 총리는 "영국인 모두가 스코틀랜드의 분리·독립에 ... 라트비아, 사상 최초 여성 총리 탄생 라트비아 사상 최초로 여성 총리가 탄생한다. ◇라트비아 사상 최초의 여성 총리 라임도타 스트라우유마(사진로이터통신)22일(현지시간) 라트비아 의회는 라임도타 스트라우유마 농업장관의 인준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발디스 돔브로브스키스 라트비아 전 총리는 지난해 11월 쇼핑센터의 지붕 붕괴로 54명이 사망한 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임한 바 있다. 이후 돔브로브... 부패 척결 나선 터키, 인터넷 검열도 '강화' 터키가 인터넷 검열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Fed)는 터키 정부가 정치권의 부패 스캔들을 바로잡는 동시에 인터넷 통제 강화를 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집권당인 AK당은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이동 경로를 표기하는 웹 사이트를 원천 봉쇄하는 등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사진)가 이끄는 정부의 인터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