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업계 '신사업 찾아라'..타 업종 '눈길'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고 영업이익률이 크게 떨어지는 상황에 이르자 식품업체들이 부대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업체들은 정육사업, 와인, 아이스크림 등 주력품목 외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대표 유업체인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정육식당 사업에 진출, 안정적 매출을 올리고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10월 농협과 손잡고 ... (인사)서울우유협동조합 <선임> ◇실장 ▲정하민 광고홍보실장 서울우유, 크리스마스 파티 초청 이벤트 진행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11시부터 홍대 클럽 에반스라운지에서 아침에주스와 함께하는 후레쉬 크리스마스 파티(Fresh Christmas Party)를 개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한 200명을 무료 초청한다고 밝혔다. 서울우유의 대표 프리미엄 냉장주스인 아침에주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아침에주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achim... 서울우유, 중랑구청에 장학기금 1억원 기탁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9일 본 조합이 속해 있는 중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한 중랑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1억원의 장학기금은 중랑구 내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2010년에도 장학기금으로 중랑구에 1억원을 ... 발효유·과자 가격 인상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우유에 이어 발효유 제품의 가격도 인상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지난 1일 발효유 34개의 가격을 평균 8.9% 올렸다. 이번 인상폭은 대형 할인점 기준 '짜요'는 1880원에서 1980원으로 5.3%, '비요뜨' 3개들이 묶음은 3540원에서 3820원으로 7.0% 수준이다. 또한 '목장요구르트' 4개들이 묶음의 가격은 2590원에서 2780원으로 7.3% 인상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