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오롱그룹 "리조트 참사 피해자, 보험금 외 별도 보상협의" 코오롱그룹이 18일 100여명의 사상자를 낸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 피해자 보상과 관련해 "보험금 외에 별도의 보상협의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은 이어 "유족 및 피해자들과 성실히 협의하고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오롱그룹과 이웅열 회장 일가가 지분을 반반씩 보유 중인 마우나리조트는 삼성화재를 비롯한 6개 국내 보험사와 750억원 규모의 재산... '붕괴사고'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어떤 회사? 강당 붕괴 사고로 10명이 숨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는 코오롱그룹 계열사인 마우나오션개발이 소유하고 관리 운영하고 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는 경주 양남면 동남로 982번지, 동대산 해발 500m 지점 210만 평의 부지에 자리해 있다. 지난 2003년 6월 문을 열었으며 코오롱이 지분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마우나오션개발이 운영하고 있다. 마우나오션개발은 1973년 ...  마우나리조트 붕괴..코오롱 그룹 약세 출발 경주 마우나리조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최대주주인 지주사 코오롱 등 코오롱 그룹주들이 동반 약세 출발했다. 18일 오전 9시 현재 코오롱(002020)은 전날보다 3.34% 하락 출발했다. 코오롱글로벌(003070), 코오롱생명과학(102940), 코오롱인더(120110) 등도 1~3%대 하락하고 있다. 전일 오후 부산외국어대학교 신입생 행사가 열리고 있던 경주 마우나 리조트가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