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新청년 창업)"발품 대신 손품파세요" "이젠 '발품'이 아닌 '손품'을 파는 시대입니다. 손품만 잘 팔아도 시니어창업, 기본은 할 수 있습니다." 성기용 서울미디어랩 대표(53세, 사진)는 시니어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소셜네트워크(SNS)를 적극 활용하고, 창업 관련 사이트를 이용해 정보 흐름을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경험이 가장 큰 자산" 성 대표는 창업을 하기 전에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유통, 무역...  "은퇴시기, 소득 연착륙이 중요" "은퇴를 앞둔 사람에게는 은퇴 시기에 소득을 부드럽게 연착륙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소장(사진)은 28일 '성공하는 은퇴자의 자산관리법'을 통해 "은퇴 이전과 이후의 환경이 많이 변하는데, 특히 소득이 갑작스레 크게 변하는 것이 큰 문제가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1인 1기(技)를 갖출 것 ▲생존자금은 묶어 둘 것 ▲자산을 분산할... (스타트업리포트)⑦이광민 리앤컴퍼니 대표 "와이파이, 좀 더 편리하게" 주말 적적한 시간, 카페에서 우아하게 커피를 먹는 당신. 하지만 아메리카노를 입에 머금은 채 노트북을 켜고 인터넷을 하려고 하니 불편함이 한 가득. 종업원에게 비밀번호를 물어보는 것을 시작으로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접속화면,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접속이 끊기는 일까지..이럴 거면 도대체 왜 와이파이를 설치했는지 궁금하다. 하지만 누군가가 “생활 속 불편함을...  당신도 언젠가 노인이 된다 카프카의 단편소설 '변신'의 주인공처럼 '어느날 문득 내 자신이 노인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전직 교수인 저자는 교수라는 직함을 반납하는 동시에 '노인'이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에 빠진다. 사회적인 잣대로 노인으로 분류된다는 것,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노인이라는 존재에 대해 궁금해졌다. 그 길로 집을 나선 저자는 노인들이 머무르는 공간을 주목했다. 탑골... "통일한국, 국력 유지하려면 인구 8700만명 돼야" 통일한국의 적정인구가 8700만명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또 남북한 합계출산율이 2.1명은 돼야 통일 적정인구에 근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병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은 21일 서울 중구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2014년도 제2차 인구포럼에서 '통일한국의 적정인구-통일대박으로 가는 길'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원장은 "남북한 통일 시 국력수준이 최...